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요시 카린 (문단 편집) === 3기 === 버택스와 전쟁이 끝난 1기가 끝난 이후 시점인 1화에선 용사부에서 우동을 언듭하는 록 노래를 멤버들이 연주할 때 베이스를 담당했다. 용사부가 노래방에 갔을 때 이츠키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캠프 갔을 때는 자신이 직접 한 고기 요리를 가져오는 모습도 보였다. 2화는 1기 기준 2년 전 결원된 용사 자리에 들어갈 새 용사를 1명 선발하기 위한 선발 당시의 회상 에피소드인데 다른 애들과 달리 처음부터 용사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아 온 스페셜답게 상당한 쌍검 실력을 보였으며 [[미로쿠 유미코]] 선배와 시합해 간단히 승리했다. 당시에는 1기에서 보여준 고압적인 모습이 없었고 타인한테 상냥하게 대했으며 이 점은 실력이 상당한 점에서 비슷했지만 타인을 신경써 주는 행동이나 우정 같은 것은 용사가 되는 길에 방해될 뿐이라고 생각한 라이벌인 [[쿠스노키 메부키]]의 행동과 큰 차이를 보였다. 혼자서 쌍검 단련을 하는 메부키한데 "우리 둘이서 팀을 짰으면 좋았을덴데... 하지만, 용사가 되는 것은 단 한명 뿐"이라고 말하는 등 쌍검의 경험을 빼면 서로 실력이 비슷한 그녀를 경쟁 상대로 보면서도 좋은 라이벌로 본 듯하다. 이후 무리할 정도로 혼자서 꾸준히 단련해서 이도류 실력을 기른 쿠스노키 메부키와의 시합에서는 패배했지만 최종적으로 용사로 선정된 건 카린이었다. 이 때 자신이 용사로 선택받지 못한 것으로 인해 [[아키(와시오 스미는 용사다)|대사의 여성 신관]]에 분노하는 메부키의 절규를 들으며 카린은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그날 밤 카린은 용사 단말을 손에 쥐며 용사로서의 책임감의 무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메부키가 이전에 한 "너희들은 너무 물러터졌어!"라는 말을 떠올리며 자신도 최초의 완성형 용사로서 더 이상은 무른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1기에서 보였던 고압적인 모습은 메부키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 3화에선 방인이 되기 이전 시점[* 1기에서 카린이 용사부에 합류하고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용사 일행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내기 위해 산슈 중학교에 잠입한 [[카가죠 스즈메]]의 회상씬에 등장한다. 후우와 함께 볼런티어로 고양이를 찾는 중 스즈메가 자신들을 미행하는 것을 느끼고 펜을 단도처럼 던져서 전봇대 뒤에 숨어 있던 스즈메를 발견했다.[* 던진 펜이 전봇대에 박혔다.] 이후 즉시 용사부에 끌려가서 용사부 멤버들을 만나 본 스즈메는 카린에 대해서 "용사부 일행 중 유일하게 미요시 카린씨가 무서웠다"고 코멘트했다. 2기 애니 용사의 장 4-5화 시간대를 다루는 9화에선 유우나가 하늘의 신에 의해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된 2기 애니 4화 이후 시점부터 등장하며 여태까지 용사부원에게 저주에 관한 걸 숨기면서 혼자서 괴로워했던 유우나한데 상처를 준 것에 울음을 터트린다. 하늘의 신에 분노하여 변신한 카린은 결계 바깥으로 돌진하여[* 이 장면은 1기 애니 9화에서 이누보자키 후우가 만개의 후유증은 나을 수 없다는 사실을 숨겼던 대사에 분노하며 변신하고 돌진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하늘의 신을 향해 자신이 상대해 줄 테니 덤비라고 외치지만[* 공교롭게도 유우나가 신혼을 준비하는 9화 끝에 정말로 하늘의 신이 나타나서 "[[말이 씨가 된다|카린의 말이 씨가 되었다]]"는 시청자들의 농담이 있다.] 곧 자신의 무력함을 느낀다. 그때 바깥 세상 조사를 마친 쿠스노키 메부키와 우연히 발견하고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카린이 훈련생 시절과 달리 풀이 죽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에 메부키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메부키가 "미요시 양은 용사 맞지?"라고 물을 때 카린은 "응... 일단은... 난 용사라고 불릴 수 있는 걸까..."라고 자신없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빡친 메부키는 갑작스럽게 덤비며 "너는 방인이 아니라 용사잖아! 나를 유일하게 이기고 용사가 된 네가 저런 한심한 태도는 뭐야!"라고 외친다. 대결 도중에 카린이 위험에 처한 친구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메부키는 "울 것 같은 얼굴로는 고민은 해결되지 않아! 봉화제 때도 그랬고, 여태까지 어떻게 해왔잖아!?"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카린은 용사부 5개조의 "하면 웬만해선 어떻게든 된다!"를 떠올리고 "나는 완성형 용사, 미요시 카린이다!"라고 외치며 이전의 모습을 다시 되찾게 된다. 그 모습을 본 메부키는 웃으며 "그래야만 너 답지"라고 말한다. 대결을 통해 서로 이해하게 되고 처음으로 서로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 이들은 관계가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모든 일이 해결된 후 다시 만나서 서로의 친구들을 소개할 날을 기약한다. 용사의 장 5화 시점의 아침에는 교실에서 유우나를 만나자마자 곧바로 사과하려고 하다가 신수와 결혼한다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는 개그씬이 나왔다. 10화에선 2기에서 나온 하늘의 신과의 전투가 조금 더 상세히 묘사된다. 선봉으로 나섰다가 하늘의 신의 공격에 사망할 뻔 하지만 소노코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이후 하늘의 신의 공격에 맞서 소노코의 창을 함께 들고 맞서면서 그녀와 함께 "이게 용사의 영혼이란 거다!!"라고 외치자 들고 있던 창이 긴이 사용하던 도끼로 변하고 때마침 발사된 천경포의 도움으로 배리어를 뚫고 하늘의 신을 공격하는 데 성공한다.[* 와스유에서 노기 소노코와 와시오 스미 대신 홀로 공격에 나섰다가 전사한 미노와 긴의 용사 시스템을 이어받은 미요시 카린과 3년 전 부상으로 인해 긴의 곁에 있지 못했던 (그리고 조상인 노기 와카바가 버텍스에 의해 소중한 친구들을 잃은) 노기 소노코와 가족 및 마을 사람들과 신수로부터조차 버림받았고 심지어 친구들 중 1명인 [[우에사토 히나타]]에게도 반쯤 버림받았던(대사의 새로운 수장이 된 우에사토 히나타가 치카게의 복권을 취소하는 대신 어딘가에 치카게의 이름을 남기려고 하였음) [[코오리 치카게]]의 이름을 (우에사토 히나타의 뜻에 따라) 이어받은 천경전(골드타워)과 그걸 무수한 별무리로부터 사수한 (용사로 선택받지 못하고 양산형 용사로서 소모품과 같은 취급을 받았지만 용사처럼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 쿠스노키 메부키를 비롯한 방인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기 위해 조금만 더 힘낼 것을 결심하고 천경포를 발사한 무녀 [[코쿠도 아야]]의 협공으로 기어이 하늘의 신에게 한 방을 먹인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대만개한 유우키 유우나(타카시마 유우나의 환생으로 추정)의 펀치로 깨부수는 데 성공해서 인류의 세상을 되찾은 것은 큰 감동을 일으킨다.] 12화 후일담에서 4년 후에는 머리를 풀었으며 본토의 생존자를 찾는 임무를 맡은 대장이 되었다. 본인이 해당 임무에서 이용하는 이동 수단은 모터보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